당근을 많이 섭취하면 피부색이 변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당근에 풍부하게 포함된 베타카로틴 때문인데,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색소입니다. 과도한 베타카로틴 섭취는 피부에 황색 또는 주황색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를 '카로틴혈증'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손바닥, 발바닥, 그리고 얼굴과 같은 부위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이러한 변화는 건강에 해롭지 않으나, 과도한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을 포함한 다양한 채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