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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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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옵스큐라?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서요.

카메라에 대해 평소궁금한게 카메라의 원래 어원이 옵스큐라?라고 언뜻 들었던거같은데 맞는건지요. 요즘 카메라가 옵스큐라와 같은말인지 용어 정립이 안되서요.아시는분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흰검은꼬리63

      흰검은꼬리63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카메라 옵스큐라는 카메라가 발명되기 훨씬 이전인 BC 4C에 아리스토텔레스가 태양의 일식을 관찰하면서 암상자의 원리에 주목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암상자의 원리 즉 카메라 옵스큐라의 원리와도 같은데 어두운 방의 한쪽 벽 가운데에 작게 뚫린 구멍을 통하여 들어오는 빛이 방 바깥쪽 세상에서 일어나는 장면들 예를 들면 원근감 다양한 색채 그림자 미세한 움직임 등의 구멍의 맞은편 벽면에 거꾸로 맺히는 것을 말한다. 이 암상자에 빛이 들어오는 구멍이 커지면 커질수록 상은 흐려지고 작아질수록 상이 선명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지금의 카메라 조리개 역할과 같은 것으로서 그 구멍을 가리켜 ‘바늘구멍’이라고 불렀다. 이와 같은 카메라 옵스큐라의 원리에서 바늘구멍의 크기에 의해 이미지가 뚜렷해지는 것에 착안하여 어떻게 하면 더 사실적이고도 뚜렷한 상을 얻을 수 있을까 연구하면서 초기의 카메라 옵스큐라에서 한 단계 발전시켜 렌즈를 부착하게 되었다. 이보다 조금 더 발달된 형태는 현대적인 반사경식 카메라를 닮은 것으로 기존의 상자 맞은편에 상이 맺혀지는 것이 아니라 상자 윗 부분에 젖빛 유리가 씌워지고 그 바로 밑에 45도 각도로 거울을 위치시켜 빛이 렌즈->거울->반사->유리를 거쳐 상을 맺게 하였다.처음 카메라 옵스큐라는 큰 방 형태로 만들어져서 오두막 형태로 그리고 오두막 형태에서 가마형태로 천막형태로 그 크기가 점차 줄어들게 되었다. 17세기에는 이동형 암상자 카메라 옵스큐라가 사용되었고 화가들은 텐트 안 어둠 속에 앉아 꼭대기에 설치된 렌즈와 거울에 의해 만들어진 상을 관찰하고 도화지위에 연필로 따라 그렸다. 화가들에겐 창의적 미를 추구하되 사실적인 묘사와 원근법을 기본으로 할 것이 요구되어졌는데 여기서 카메라 옵스큐라는 무엇보다도 사실적인 표현과 원근법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었기에 화가들이 사용하였다. 그리고 일반인들이라 할지라도 그대로 따라 그리기만 하여도 그림이 완성되는 놀라운 위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서투른 화가들에게 예술적 결함을 메워줌으로써 현실을 포착하고 사실적인 묘사를 가능하게 해주는 데 도움을 주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 카메라오브스쿠라


      어두운 방 한쪽 벽면에 난 작은 구멍을 통해 빛을 통과시키면 외부의 풍경이 반대쪽 벽면에 거꾸로 비치는 원리 혹은 이 원리를 이용해 만든 기구를 말한다.


      -> 카메라 오브스쿠라는 사진기의 원형으로도 의미가 있다. 초기의 카메라 오브스쿠라는 렌즈가 없는 핀홀카메라 형태였으나, 보다 선명한 상을 구현하기 위해 렌즈가 활용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카메라 옵스큐라는 고대부터 사용된 자연 현상으로 인간이 이 기술을 점차 개선하여 발전된 광학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카메라도 바로 이 원리로 시작하구요.

      하지만 디지털카메라가 발전되면서 이 기법보다 더 발전된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