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는 일반적으로 수유 횟수와 시간이 불규칙하며 자주 수유가 필요합니다. 아기가 배고픈 신호를 보이면 최대한 빨리 수유를 시작하세요. 일반적으로 2~3시간 간격으로 수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6개월에는 아기의 신호에 따라 수유를 하되, 3~4시간 간격으로 수유하는 것이 일반적일 수 있습니다.
6개월 이후에는 하루에 3~5회 수유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아기의 성장과 배고픔에 따라 조절될 수 있습니다.
수유 텀은 아기의 성장, 개인적인 요구와 선호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략적인 수유텀을 지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맞추지 마시고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