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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원앙232

따뜻한원앙232

50대 아빠, 바람이 난 것 같아요. 엄마에게 말 해야할까요?

저는 20대 초반 여자이구요. 오늘 아빠 컴퓨터 쓸 일이 있어서 쓰는데 카카오톡 창이 켜져있더라구요. 근데 채팅방 목록에선 그 마지막 대화가 보이잖아요. ‘사랑해~’ 라는 단어가 보이길래 설마하먄서 들어가봤어요. 스크롤 위로 두번정도 해서 보고 그만 꺼버렸습니다. 바람 맞는 거 같아요.

한없이 상냥하고 사랑한다는 말들을 보내더라구요... 돈을 어디에 맨날 퍼나르나 했더니 이쪽으로 퍼나르나봐요...하 진짜 막막하네요...상대 여자 말투보니 별 관심은 없나봐요..ㅋㅋㅋㅋ 자식도 넷이나 있는 사람이 진짜 쪽팔려 죽겠네요. 가족중에 저만 알고있는 것 같고요... 엄마랑은 사이 안 좋은것도 아니고 잘 지내요 주변에선 잉꼬부뷰라고 부르는 정도입니다...솔직히 과거 가정사를 생각하면 지금은 평화에 가깝거든요.

그냥 묻고 가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가뜩이나 지금 힘든데 엄마가 더 힘들어질까 걱정도되고 너무 복잡해질 것 같아요.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쩌면멋쩍은돌하르방

    어쩌면멋쩍은돌하르방

    올해 역주행으로 서점가에 큰 인기를 끌었던 국내소설 <급류>가 생각나네요. 질문자님 글과 비슷한 스토리인데 한번 읽어보시고 생각해보시길요.

  • 모른척 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엄마도 이미 알고 계실수도 있고 자식이 알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많이 아플것 같아요. 아빠한테 먼저 사실을 확인해 보세요.

  • 확실한 증거를 먼저 모으고 나서 아버님하고 얘기해 보시면 어떨까요? 섣불리 얘기했다가는 증거 인멸하고 발뺌하실 수도 있어요... 어머님껜 나중에 얘기하는게 좋겠어요

  • 아직은 확실한것같지도 않고 좀더 면밀히 지켜보고 정말확실하다 하면 그때바로 엄마에게 말하기보다 아빠랑 먼저 상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너무 어려운 문제네요. 과거 가정사도 있다고 하니 그런상황까지 고려해서 판단해야 될거 같아요. 모르는게 약일수도 있는데 모른척 할수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우선 당사자와 대화를 해보세요. 알고있단 눈치를 슬슬 주면서요

  • 우선은 엄마에게는 말하지 말고 아빠와 대화 나눠보세요. 이혼하실거 아니라면 아빠와 대화 후 어찌.하실지 이야기 나누어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 네 그냥 모른척하고 지켜만보세요 굳이 엄마한데 말을 해서 아빠엄마랑 안 좋은 일이 발생 할수도있답니다 언제 아빠랑 대화를 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 저는 모른척해주는게 나을것같습니다. 다만 돈 퍼다나르시는건 잘 지켜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렇지만 진짜 이건 아니다싶으시면 아버지를 만나 말씀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물론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 모른 척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빠에게 확실 하게 따져 볼 것은 따져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바람이 맞다면 결국 엄마에게도 예기를 하는 것이 맞을 것 가다고 생각 됩니다. 결국 판단은 두 분이 하시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20대 초반이면 성인이신데

    아빠의 바람 피우는게 정확하게

    의심된다면

    먼저 아빠에게 정말 바람을 피우는건지

    정확하게 물어 보시고 상황을 판단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며

    조심스럽지만 최종에는 엄마에게 애기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니다.

  • 원래 잉꼬부부가 뒤에서 호박씨 많이 까지요.

    바람피는 사람들 공통점이 불륜을 숨기려고

    집안에 더잘하지요 원래 잉꼬부부가 바람이나 이혼을 더많이 하지요.

    바람이 어느정도인지 몰라도 가족에게 알려 서 바람이 더크지기전에 바람을 잡아야 됩니다.

  • 확신이 가시니 충격을 받으셨겠지만 우선 아버지께 먼저 물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증거는 일단 확보해 놓으시더라도 아버지도 가족이시니 먼저 대화를 나누시고 결정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자식된 도리로서 말하기 어렵겠지만

    아버지께 바람을 피는 것인지 여쭙고

    사실이라면,

    평화로운 가정에 돌을 던지는 행위임을

    말씀드리면서 정리하시라고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됩니다.

  • 우선은 아버지이기 이전에 다큰 성인의 남여문제이다 보니 신중하게 접근하셔야 할 것으로 보이며 집안에 평화가 현재 유지되고 있다면 조금 지켜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버지께 먼저 말을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아버지께 하지 말라고 경고를 주는 것이죠 그러면 아버지도 생각이 있으시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거 같고요. 근데 그럼에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면 그때 말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근데 이건 너무 어려운 문제라서 뭐든 질문자님 입장에서 딜레마고 어려운 결정이 될 거 같습니다. 

  • 먼저 감정을 정리하세요. 혼자 감당하기엔 심리적 부담이 큽니다. 엄마에게 바로 말할지 결정할 때는 결과와 가족 관계 영향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증거와 정황을 정확히 확인하고, 필요하면 성인 상담사, 심리상담을 통해 도움 받으며 접근하는게 안전합니다.

  • 정확한 증거가 없다면 섣불리 말하면 집안이 힙늘어지겠죠

    우선은 아빠에게 확인하는게 우선아닐까합니다

    나이가 20대초반이면 어찌 대처해야할지 알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