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이필수라니
- 회사 생활고민상담Q. 회식 때 주인공이 되고 싶은데 분위기 띄우는 필살기 없을까요?저는 회식 자리가 너무 즐거운데 요즘 팀원들은 다들 분위기 깨고 일찍 가려고만 해서 속상합니다.제가 건배사 멋지게 날리고 2차, 3차 끌고 가고 싶은데 다들 눈치만 보고 있네요.제가 옛날 사람이라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고 다 정으로 하는 거 아닌가요?술자리에서 핵인싸 소리 들으면서 여직원들한테도 인기 많아지는 비결이 궁금합니다.노래방 가서 분위기 확 휘어잡을 수 있는 40대 남성용 추천곡도 알려주세요.술 잘 마시는 게 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분위기가 너무 삭막해서 재미가 없습니다.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운전할 때 욕설을 멈출 수가 없는데 분노조절장애인가요?평소에는 온순하다는 소리를 듣는데 운전석에만 앉으면 성격이 포악하게 변합니다.앞차가 조금만 늦게 가거나 깜빡이 없이 끼어들면 입에서 험한 욕이 절로 나오고 보복 운전 충동까지 들어요.옆에 누가 타고 있어도 제어가 안 되니 지인들이 제 차 타는 걸 무서워하고 저를 기피합니다.이러다 진짜 큰 사고 치거나 경찰서 갈까 봐 겁나는데, 핸들만 잡으면 왜 이렇게 예민해지는 걸까요?운전할 때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법이나 화를 삭이는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씻는 게 너무 귀찮아서 발만 대충 닦고 자는데 다들 이러시죠?퇴근하고 집에 오면 몸이 천근만근이라 샤워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큰 일처럼 느껴집니다.화장실 들어가서 옷 벗고 물 묻히는 과정이 너무 귀찮아서 그냥 발만 대충 물로 헹구고 침대에 눕습니다.양치도 가끔 건너뛰고 자는데, 가끔 침대 시트에서 나는 냄새를 맡으면 아, 이건 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마흔 넘어서 위생 관념이 초등학생보다 못한 것 같아 스스로도 한심하긴 한데 몸이 안 움직입니다.귀차니즘을 극복하고 매일 깨끗하게 씻는 사람이 될 방법없을까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물건 사고 한두 번 쓰고 처박아두는 낭비 습관 고칠 수 있을까요?SNS나 유튜브에서 광고하는 신박한 물건들을 보면 꼭 사야만 직성이 풀리는 고질병이 있습니다.운동기구부터 캠핑 용품, 주방 가전까지 일단 지르고 보는데 막상 사면 한두 번 쓰고 구석에 처박아둡니다.집안은 안 쓰는 물건들로 가득 차서 발 디딜 틈도 없고 카드값은 매달 한계치까지 차오르네요.살 때는 정말 필요한 것 같은데 사고 나면 왜 이렇게 금방 흥미가 떨어지는지 제 마음을 모르겠습니다.충동구매를 막고 미니멀 라이프까지는 아니더라도 정해진 돈 안에서 현명하게 소비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술만 취하면 전 여친이나 아는 사람들에게 전화하는 버릇 어떡하죠?평소에는 멀쩡하다가 술만 한 잔 들어가면 감수성이 폭발해서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화를 돌립니다.심지어 5년 전에 헤어진 전 여친한테 전화해서 울먹거리거나 별로 안 친한 직장 동료한테 인생 상담을 하기도 하네요.다음 날 아침에 통화 기록 보고 이불 킥하는 게 일상인데, 사람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것도 이제 지칩니다.술만 먹으면 자제력을 잃는 제 뇌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배달 음식 중독인데 이거 건강보다 통장 잔고가 더 걱정이네요.. 저 어쩌죠?퇴근하고 집에 오면 요리하기는커녕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서 매일 배달 앱만 들여다봅니다.혼자 살면서 치킨, 족발, 피자 같은 기름진 음식을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시켜 먹으니 뱃살이 장난 아니게 나오네요.건강도 나빠지는 게 느껴지지만, 한 달 식비로만 백만 원 넘게 나가는 통장 잔고를 보니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끊어야지 하면서도 퇴근길만 되면 저절로 메뉴를 고르고 있는 제 손가락을 분질러버리고 싶을 정도입니다.배달 음식 끊고 돈도 절약 할 수 있는 팁 좀 알려주세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밤에도 계속되는 층간소음 그냥 참고 있어야 할까요?얼마 전 위층에 새로 이사 온 집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있는 집인가 보다 생각했습니다.해 질 무렵부터 발소리가 크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아이 키우는 집이면 그럴 수 있겠다 싶어 초반에는 넘겼습니다.그런데 밤 열 시가 넘어도 쿵쿵거림이 계속됩니다.어제는 올라가서 이야기할까 고민하다가 괜히 감정이 격해질까 봐 참았습니다.제가 한 번 화가 나면 말이 세지는 편이라 더 조심스러웠습니다.오늘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면 직접 찾아가 말을 꺼내야 할지 망설여집니다.그냥 관리사무소를 통해 이야기하는 게 나을지도 고민이에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하루에 한 번만 양치해도 괜찮은 걸까요?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 중에 하루에 이를 한 번만 닦는다고 말한 분이 있습니다.점심을 먹고 나서 그때 한 번 한다고 하더군요.그래도 근무 중에 음식 냄새가 덜 나게 하려고 점심에라도 닦는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아침에는 서로 바빠서 말을 길게 나눌 일이 거의 없습니다.하지만 가끔 가까이서 이야기할 상황이 생기면 입 냄새가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그래서 하루에 최소 두 번은 하는 게 낫지 않겠냐고 조심스럽게 말해봤습니다.그랬더니 자기 주변에는 하루에 한 번만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며 문제 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제 주변에서는 거의 보지 못한 경우라서 조금 의아했습니다.정말로 하루에 한 번만 양치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편인가요??
- 연애·결혼고민상담Q. 결혼 앞둔 연인의 생일 선물 어디까지가 적당할까요?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의 생일이 곧 다가오고 있습니다.요즘 대화를 하다 보면 전에 이야기했던 명품 가방을 은근히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결혼 준비로 들어갈 돈이 많아 마음이 가볍지 않습니다. 선물 하나에 몇백만 원을 쓰는 게 과연 맞는 선택인지 계속 고민이 됩니다. 주변에서는 결혼 전에 한 번쯤은 크게 해줘야 한다는 말도 합니다. 반대로 그 정도 선물을 당연하게 여긴다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듣게 됩니다. 마음을 표현하면서도 현실을 지킬 수 있는 선택이 무엇인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Q. 회식이 잦은 여자친구를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까요?요즘 여자친구 회사에서 술자리가 유난히 많아 보여서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함께하는 사람들 중에 남자 직원도 적지 않다고 해서 괜히 신경이 쓰입니다.그동안은 사회생활이니까 존중하려고 넘겨왔습니다.그런데 술을 마시면 기억이 흐려지는 편이라 더 걱정이 커졌습니다.이야기를 꺼내자니 간섭하는 사람처럼 보일까 망설여집니다.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제 마음만 계속 불안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