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주중인 아파트 일대가 재개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일대에 지하철역이 없다보니 많이 받긴 힘들겠다 생각하는데 최근에 지하철 역 들어선다고 영향평가 하고 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재개발 지역 하고 역사 예정지 하고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생긴다고 하는데 일반적인 재개발 때 지가 상승보다 지하철 들어선다고 한 후 혹은 공표가 나서 확정되면 재개발 프리미엄보다 더 얼만큼 올라갈 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우선 해당 질문의 상황은 매우 호재로 볼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그것도 지하철역과의 근접성은 지가 상승에 매우 유리한 조건이며, 재개발까지 진행중이라면 해당 지역은 개발 이후에도 중심지로써 역할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프리미엄을 단순히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단 지하철이라도 해당 노선과 환승여부등에 따라 그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