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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강력한김말이

꽤강력한김말이

부탁이 배려심의 일부라고 볼 수 있나요?

예를 들어서 엄마의 가사 중 세탁기를 돌리는 일을 아들에게 부탁을 한 후 아들이 넓은 마음으로 세탁기를 대신 돌린다면 배려라고 할 수 있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엄마가 하는 가사노동이 일반화되고 엄마의 일인데 자식이 하는 게 배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엄마가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자식이 그일을 대신 해줘도 도와주는 개념은 아니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엄마라는 사람이 집안일을 당연히 하는 거라고 생각이 고착화 된 게 문제이고 이런 경우 배려라고 볼 수 없고 당연히 도와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려는 내가 손해를 보면서 상대방을 위해서 도와주는 마음입니다. 부탁은 상대방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거구요.

  • 부탁은 배려심의 일부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일단은 엄마는 가사를 도맡아 하는 일꾼이 아닙니다.

    물론 전업주부라고 본인께서 말씀하신다면 그렇긴 하지만, 요즘의 가족형태에서는 맞벌이 인 경우가 많기에 가사를 엄마께서 도맡아 하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 집안일을 가족구성원이 함께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세탁기를 돌리는건, 세제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되는일인데, 아들에게 부탁했다는것은 배려라고 볼 수 없고, 아들 또한 마찬가지로 세탁기를 누르는 행위가 배려로 판단되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세탁기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가족구성원들이 입었던 옷이 아니라 단순히 모두 어머님의 옷이었다면 배려로 볼 수 있겠지만, 가족구성원들의 옷이 담긴 세탁기를 돌리는것이 어머니의 단독으로 해야 될 일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누구든 세탁기를 돌릴 수 있고, 누구든 옷을 널어야 하는것이고, 잘 마른 옷을 개서 옷장에 갖다 넣는것도 어머니가 해야 할 일은 아니라는것입니다.

  • 엄마가 세탁기를 돌리라고 한 것에 대한 행동이 배려인가?

    일단 빨래는 엄마일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잘못 되었고, 엄마가 우리의 빨래를 해 주시는것에 감사해야 하는게 당연하고

    엄마가 세탁기를 돌리라고 했을때 자식이 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도리이지

    배려는 아니죠.

  • 부탁은 상대에게 도움을 쵸앟는 행위입니다.

    부탁과 배려는 언 정도 상대되는 개념이지 어느 한쪽아 포함을 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상대의 부탁을 받았을 때 이를 수용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배려가 드러나는 것일 뿐입니다.

  • 부탁은 배려와 다르지만, 부탁을 받고 기꺼이 도와주는 행동은 배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들이 세탁기를 대신 돌려주는 것은 엄마를 생각한 배려 있는 행동입니다.

  • 배려의 사전적의미는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쓰다입니다.

    이사전적 의미를 인용하면 어머니가 일상적으로 해오시던 가사일을 아들이 나서서 도와준다는것을 배려라고도 볼수있는 부분입니다.

    배려가 아니면 의무가 되는것인데 또 의무라고 하기는 이상하니 배려심이라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효심을 담은 배려 라보면 되겠네요.

  • 배려는 한자로 짝 배, 생각할 려 를 사용하여 짝처럼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사랑하기에 나오는 행동으로 어머니를 생각하여 행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 배려심의 일부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실 가정일이라는 것 자체가 가족 구성원 다 같이 해야 하는 일이므로 가정일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생각해보면 배려가 아닌 당연히 해야 할 일로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결국에는 해석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고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 네 부탁을 받고 상대를 위해 행동하는 것은 배려심의 일부로 볼수 있습니다. 엄마가 세탁기 돌리기를 부탁하고 아들이 기꺼이 도왔다면, 이는 배려와 책임감이 함꼐 발휘된 좋은 예입니다. 배려는 타인의 필요를 이해하고 도와주는 마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