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영화가 극장에 개봉된후에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면 무조건 망하는건지 궁굼합니다.. 잘 아시는분들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무조건 망하진 않습니다. 일단은 어느정도의 자본금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투자를 추가적으로 받는거니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못넘기면 제작을 맡은 사람은 손실을 보기 마련이고 그 손실이 누적되면 망하는 것이죠.
물론 해외판권, OTT등에서도 수입을 얻을 수는 있겠으나 개봉관에서 망한 영화가 반들할 가능성은 없구요.
안녕하세요. 친절한말똥구리6입니다.
영화가 개봉된 후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면, 영화 제작비를 회수하지 못하게 되어 제작사에게 큰 손실을 입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든 경우에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영화는 개봉 후 시간이 지나면서 수익을 창출하기도 합니다. 또한, 영화의 목적이 수익 창출이 아닌 문화적 가치나 예술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망한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대체로 실패에 가깝기는 해요. 물론 그 뒤 OTT 배급이나 다시보기 등으로 수익원을 얻을 수는 있으나, 큰 수입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