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이 중2입니다. 공부도 자기주도학습으로 잘하고 학교에서도 책임감있고 믿음직스럽게 일처리도 잘해서 초등학교때부터 선생님들 심부름을 도맡아했던 아이입니다. 그런데 집에서는 계란후라이도 못하고 라면도 무서워서 못끓인다고 하고 뭐든지 엄마인 저한테 미루는 분위기입니다. 제가 다 받아줘서 그런걸까요? 아이의 심리상태를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집에서는 편안하고 의지가 되어서 그럴수있습니다
외부에서는 자신이 맡아서 해야할일이있고 그런것들이 사회학습이 되어서 모습이 비췰수 있고
집에서는 받아야 되는 존재고 받으면 편안하기에 그럴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