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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연한키위195
숙연한키위19523.03.09

피곤하면 입술이 터지는 이유가 뭔지, 전염성도 있는건가요?

피곤하면 입술이 부르트는 경우가 많은데 왜 그런가요?

그리고 진물이 주변으로 흐르면 전염되지는 않나요?

제가 지금 입술이 크게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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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피로가 누적되거나 하면 면역력이 저하되며

    그 동안 몸에 숨어있던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재발하게 되는데,

    입술은 얼굴의 다른 부분의 피부와는 다르게 각질층이 없는 점막 상피구조예요.

    원래 입술은 여러 음식물, 침, 립스틱 등의 화장품, 자외선과 같은 외부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부위로서 다양한 원인에 의해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구요.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역할을 하는 각질층이 아주 얇아 자극에 취약한데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바이러스가 재발 할때, 각질층이 얇고 자극에 취약한 입술이 공략되어 붓게 되고 더 심하면 피가 날 수 있는 것이지요.

    입술에 자주 부르트거나 물집(포진)이 자주 잡히면,

    무엇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섭취를 많이하고 비타민 B 섭취를 해주셔야 빨리 낫습니다.

    비타민 B 는 약으로도 복용해도 되고, 바나나, 계란, 시금치 등에 비타민 B 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식재료)입니다.

    입술이 터졌을 때 진물로 인한 전염보다는

    입술이 터진 부위의 감염을 주의해야 합니다.

    아시클로버 보다는 티트로이신 성분의 항생제 연고사용이 필요한데 약국에서 사서 발라주셔야 해요.


  • 안녕하세요. 고매한크낙새25입니다.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입술이 건조해지고 터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입술의 피부가 얇아서 수분이 적게 보관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입술 주위의 피부는 얇아서 자외선, 바람, 건조한 공기 등의 외부 요인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러한 요인들이 더해지면 입술이 더욱 건조해지고 터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입술이 터질 때는 보통 간단한 입술립밤이나 크림 등을 사용하여 수분을 보충하고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입술이 심하게 터져 피부가 깊숙히 갈라진 경우,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진물이 주변으로 흐르면 일반적으로 전염되지 않습니다. 진물은 주로 침과 같은 역할을 하며, 감염성 질병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체가 진물에 포함되어 있어야 전염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진물이 주변으로 흐르더라도 전염성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감염 질병에 대한 예방을 위해서는 주위의 위생상태와 개인적인 위생습관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