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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는 포로리
자신있는 포로리23.03.09

군대는 왜 육군 해군 공군으로 나뉠까요?

굳이 육군 해군 공군으로

나누지 않더라도 하나의 군대에 특기만 다르게하면될걸 굳이 나누는 이유가뭘까요? 또 해병대는 왜나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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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도도한뱁새15입니다.

    군대는 군대의 역할에 따른 군종과 그 속에서 자신이 부여받은 역할인 병과를 체계적으로 유지해야하고, 육군은 지상작전을, 해군은 해상작전을, 공군을 항공작전을 하도록 국군 조직법에 편성이 되있습니다. 각자의 역할이 다른만큼 나눠서 조직되어있는 것이 효율적 운용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활발한당나귀134입니다.

    옛날이야 전쟁에 나갈 때 칼만 잘 다루어도 되었지만, 육상전, 해상전까지 업무가 그렇게 차이나지않아 이거하다가 저거하는게 가능했겠지만..

    이순신 장군도 원래 육상전 장수 출신이죠.


    세월이 뒤로 갈수록 전쟁무기, 전술도 복잡해지고 한 사람이 배우고 숙달될 수 있는 양에는 한계가 있으니가요.

    병사 한명이 비행기 조정부터 수영에다가 총 잘쏘기까지 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울 테니가요

    서로 전문 분야를 나누고 책임소재를 명확히 한것이 아닐가요


  • 안녕하세요. 밝은펭귄185입니다.

    군대에서 육군, 해군, 공군 등의 구분은 각각의 임무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조직 구조입니다.

    • 육군 : 지상 전투와 방어를 주된 임무로 하며, 대부분의 작전은 육상에서 진행됩니다. 대체로 대규모 지상 전투 및 보병과 같은 지상군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 해군 : 해상에서의 군사 작전 및 해양 수송, 상륙 작전, 방어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국내 해양 경계 및 국제 수역에서의 평화 유지를 위해 작전을 수행합니다.

    • 공군 : 공중전, 공습, 항공 수송 및 정찰 작전 등을 수행합니다. 대체로 비행기나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공중에서 작전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각각의 군종은 고유한 임무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전문성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대 내에서의 특수작전과 같은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작전을 위해서는 군종 간의 협력과 유기적인 연계가 필요합니다.

    또한, 군대는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므로, 각 군종은 지역 및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협력하며 작전을 수행합니다.


  • 안녕하세요. 검소한오징어74입니다


    오랜 전쟁 역사에서 현재까지 가장 효율적인 군대 운영방식으로 인정 되기에 전세계적으로 공통된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