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만의 1인당 GDP는 2020년 이후 급성장하기 시작하면서 올해 한국과 일본을 재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에 IT제품의 호황의 영향으로 대만의 반도체 및 IT 사업이 크게 호황을 누린 것이 주 영향입니다 .
특히 TSMC를 필두로 한 반도체 산업의 성장이 결정적이었습니다. TSMC는 글로벌 최대 파운드리 업체로 반도체 산업을 이끌고 있으며, 대만의 반도체 산업은 대만 GDP의 약 15%, 대만 수출에서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