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준에서 금리 계속인상하다면 국내 금리 영향은 어떨까요?
미 연준에서 다음달도 금리를 계속 올린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기준도 금리 미국이나 국제 정세 맞춰 계속 올라야만 하는지 궁금합니다 대출금리 발맞춰 엄청 오르는거 같은데 은행이자율 아직 2프로대에서 머물러 있네요 은행 이자율도 같이 올라야 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에서 계속하여 기준금리를 올린다면
우리나라도 이 기조에 맞추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외인 입장에서 리스크가 더 큰 우리나라에 기준금리가 더 낮다면
굳이 투자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나라에 투자되었던 외국인 투자자금이 해외로 유출될 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금리를 따라서 올려야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필연'입니다. 원래 대출 금리는 은행들이 빨리 올리고, 예적금 금리는 천천히 올려 '예대마진(예금이자와 대출이자의 차이 - 이 차이만큼 은행의 수익이 되고 은행의 주수입원이 됩니다.)'을 늘려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한 은행의 전략입니다. 이는 어쩔 수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미국연준의 금리인상 정책으로 우리나라 또한 금리인상은 불가피합니다.수입/수출 및 외인자본 유출을 막기위함이기도 한데 은행의 예금금리는 낮게 측정하거나 한도에 제한을 두고 대출은 그렇지 않은 꼼수등을 부리는것으로 얼마전 언론 및 금융회에서 역대 최대의 금융권들이 이익을 얻었고 그에 따른 권고사항을 지적한것으로 알고 있고 그에 따른 어느정도 반영될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은 이에 준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 경제에 경기 둔화가 그대로 파급되는 반면, 독립적인 통화정책을 수행할 경우 일시적인 물가상승 외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을거라 보입니다.
그보다 사회후생의 관점에서 미국 금리에 동조하는 정책보다 국내 물가와 경기 여건에 따라 운용하는 독립적인 통화정책의 효용이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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