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야촌부100입니다.
참으로 애매하고 불편한 심정 이해됩니다.
1차2차 확실하게 통보하고 고쳐지지 않으면 모임의 회원분들과 공개싱의하셔서 처리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총무를 맡으신 이상 부득이하게 한번은 부딪쳐야 하는 상황입니다.
살아오면서 느낀 점은 사람은 웬만해선 좀처럼 변하지 않는 존재라는 겁니다.
착한 분은 언제나 착하고
피곤하게 하는 사람은 언제나 피곤하게 합니다.
그러니 과감히 확실하게 말하고 고치지 않으면 그런 부류는 빼버리고 멀리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암튼 현명하게 대처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