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대로 인간은 확실히 신체능력은 떨어지는데 그에 비해 너지 저장 능력은 확실히 뛰어납니다.
그 이유로 높은 기초 대사율과 지방 축척 능력, 지구력 등이 언급됩니다.
그 중에서도 지방 축척 능력이 가장 직접적인 이유입니다.
인간은 '지방을 축적하는 영장류'라고 불릴 정도로 지방 저장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는 인간의 진화 과정에서 뇌의 크기가 커지고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생존에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즉, 뇌는 신체 조직 중 가장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지방 축적을 통해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했으며 또한, 인간은 다른 영장류에 비해 나쁜 지방을 좋은 지방으로 전환하는 능력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에너지를 장기적으로 저장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