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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5

최초로 자전거를 개발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자전거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이동 수단으로 매우 편리하게 이용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자전거를 최초로 개발한 사람은 누구인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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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3.05.25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최초의 자전거 '셀레리페르(Celerifere)'

    일반적으로 자전거의 시초라고 하면 1790년 프랑스의 귀족 콩뜨 드 시브락이 만든 셀레리페르(Celerifere, '빨리 달릴 수 있는 기계'란 의미)를 말한다. 이것은 같은 크기의 나무 바퀴 두 개를 연결하고 간단한 안장을 얹은 엉성한 탈것이었다. 이러한 형태를 시초로 현재와 같은 자전거의 원형이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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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전거의 초기 형태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인물은 독일의 칼 드라이스였습니다.그는 1817년 ‘드라이지네’(Draisine)라는

    발명품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오늘날 자전거의 원형이자 인간의 힘으로 움직이는 최초의 개인용 교통수단이었습니다.

    드라이스는 사륜마차의 바퀴를 작게 만들어 두 개를 앞뒤로 배열하고이를 가로목으로 연결시킨 다음 그 가운데에 안장을 달았습니다.탑승자는 상체를 세운 채 마치 걷거나 뛰는 것처럼 좌우로 땅을 번갈아 차면서 이 기구를 전진시킬 수 있었습니다.요즘 아이들이 자전거를 배우기 전에 타는 밸런스 바이크와

    유사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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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맨첨에 미국에서 어느 과학자랑 아들이살았는데 아들이자전거같이

    바퀴2개를 붙여서다녔는데요 그바퀴가 쇠로만든 바퀴라 아들이 맨날

    상처투성이로 왔어요 그모습을보고 과학자인 아버지는 안쓰러웠고

    쇠바키를보고 고무가생각나서 고무를 붙여서실험해봣는데

    조금 성공적이더라구요 그렇지만 가끔씩은 아들이 다치고와서

    무엇이 잘못인지생각하다가 고무에 공기를넣어서 해볼생각을하고

    고무의 탄력성을 이용해서 결과는성공적으로 되었고 그래서 자전거가 탄생한것줄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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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1800년대 초반에 자전거와 비슷한 형태의 기계들이 등장했으며, 이후 다양한 개선과 변화를 거쳐 현대 자전거의 모습이 형성되었습니다. 프랑스의 제미니 앙리 고페르(Gérard-Jean Gepner)나 독일의 칼 드레세(Karl Drais)는 자전거의 초기 개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 드레세는 1817년에 "라이더"라는 이름의 자전거와 유사한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이는 자전거의 선구자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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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전거는 1939년 영국 스코틀랜드의 대장장이였던 커크패트릭 맥밀런이 처음 만들었고, 페달을 밟아 크랭크식으로 전진하는 장치를 고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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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 지 2년 뒤인 1791년 프랑스의 귀족 콩트 메데 드 시브락(Conte Mede de Sivrac)이 목마를 타고 파리의 팔레 루아얄(Palais-Royal) 정원에 나타났다. 이 목마는 나무 바퀴 두 개를 목재로 연결하고 그 위에 사람이 올라타서 두 발로 땅을 박차고 앞으로 나가도록 한 것으로, 어린아이들의 장난감 목마와 비슷했다. 시브락의 이 기계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고 곧 파리의 명물이 됐다. 이것이 바로 역사상 가장 먼저 등장한 자전거다. 자전거의 기원에 대해서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19세기의 역사가들은 시브락의 목마가 최초의 자전거라고 기록하고 있다.

    시브락이 만든 기계에는 셀레리페르(Cé lé rifé re)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이는 '빨리 달리는 기계'라는 뜻이다. 다른 이름으로 목마라고도 불렀다. 셀레리페르는 말, 사자, 인어 등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들어 외형이 아름다웠으나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장치가 없어서 아주 불편했다. 그래서 실용적인 탈것이라기보다 귀족이나 젊은이들의 오락 기구에 더 가까웠다. 팔레 루아얄 정원은 셀레리페르를 타는 젊은이들로 붐볐고 이 새로운 취미 도구는 곧 유명해져서 셀레리페르를 타는 사람들의 사교 클럽까지 생겨날 정도였다. 파리의 샹젤리제(Champs-Elysees) 거리에서는 셀레리페르 경기가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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