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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5백가능한가23.03.11

훈육을 할때 끝까지 잘못했다고 말안하려고 하면..

훈육을 할 때 아이가 잘못한 것을 이해하고는 있는데 끝까지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하지 않고 뻐팅길 때는 어떻게 할까요. 울리지 앙코 훈육노하우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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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유치원에 다니는 정도면, 잘못했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연령이지만,

    영아같은 경우엔, 상호작용이 안되서,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대신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는 게 좋습니다.

    잘못했지 우리 아기, 다음엔 이런 행동 하지 말자 알았지? 라고 알려주는 정도만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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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렇게 자기가 잘못한 게 분명한데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내일을 쓸 때는 아이의 현재 감정과 기분들을 먼저 공감해주시고 인정해주신 다음에 훈육을 하시면 훨씬 더 수월하게 훈육이 가능하고 아이가 부모님의 말을 더 새겨 들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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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못을 이해하는데 끝까지 잘못했습니다 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풀지 못해서 입니다.

    우선은 훈육을 하시기 전에 아이의 감정은 한 번쯤 들여다 봐주신적은 있으셨나요?’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신적은요?

    훈육에서 가장 기본 적인 것은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시는 것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지 않은 채로 아이의 잘못만 떠지시고 혼을 내셨다면 아이의 입장에서는 억울하고 분통터지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아이는 제대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의 잘못을 더 인정하지 못하고 잘못했습니다 라는 말이 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 주었음에도 아이가 잘못했습니다 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어쩌면 자기 고집을 부리는 것 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린다면 “ 자신의 잘못을 알고도 고집을 부리는 것은 정말 좋은 행동은 아니야” 라고 덧붙여 말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잘못했습니다 라고 말할 때 까지 기다려 주세요.

    훈육 후에는 아이를 안아주고 아이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다독여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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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못한것을알고있다면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잘못을 한것에 대해서 말하기 부끄러워서 그럴수있기에

    알고 인지한다면 그냥 두는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평소에 아이와 함께 상황에 대해서 사과를 하거나 고마움을 표현하거나 하는등 감정표현을 알려주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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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혜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떠한 잘 못을 했을때, 잘잘못을 가려서 바로 훈육을 한다면 잘못한 것을 머리로 알더라도 인정하기 어려워 할 수 있습니다.


    아이도 나름의 행동의 이유가 있었을텐데 그 감정을 읽어주지 않고 바로 훈육을 하면, 자신의 마음을 몰라준다는 생각에 마음을 열고 듣기 어렵습니다.


    미숙하지만 아이도 나름의 의도와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어떠한 행동을 했고 그것이 잘못된 행동이었더라도,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했을지 이야기를 나누어주시고 훈육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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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함에 있어 아이에게 잘못했다는 말을 꼭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이해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또한 아이가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해도 반복적으로

    잘못한 부분이나 위험한 행동,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한 것에

    대하여 말해주면 아이는 스스로 이해하고 행동을 바꿀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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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훈육을 한다는 것은 옳고 그름을 바르게 알도록 알려주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훈육을 하고난 후 제대로 이해하고 인지가 되어다면 아이의 입에서 /잘못했다/처럼 인정을 하는 말을 듣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아이는 잘 이해하고 있으니 그것으로 된것입니다. 그래도 미련이 남는다면 \이런 상황에서는 잘못했어요..처럼 인정하는 말을 해주면 더 좋을것 같아. 그래야 엄마의 말이 짧아질 수있어./ 정도로만 언급하고 끝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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