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선수가 토트넘에서 1년 연장 옵션을 한다는데, 레전드 대우인가요?
우리나라 축구선수중에서 손흥민 선수는 독일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토트넘으로 이적해서 많은 골과 그리고 현재 팀의 주장으로써
열심히 활약하고 있는데, 이번에 토트넘이 장기계약이 아닌
1년 연장옵션을 한다는데, 레젠드 대우가 맞나요?
1년 연장 옵션이 무슨 레잔드 대우입니까?
푸대접이지요.
1년 더 있으면서 간 보겠다는 의미일 뿐입니다.
손흥민의 지속적인 토트넘에 대한 애정 표현이 협상을 스스로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봅니다.
1년쓰면서 계약 기간이 끝나기 전에 이적료나 챙기겠다는 것이 구단의 의도이지요.
동양 선수가 나이가 들면 체력적인 문제가 불거져서 기량이 급격히 하락할 것을 우려해서 장기계약을 꺼리는 걸로 보입니다.
레전드대우가 될려면 다년계약을 기본으로 하고 연봉도 인상이 되어야 레전드 대우라고 보여집니다.
1년계약은 오히려 손흥민을 대우안해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1년계약연장하면 손흥민을 팔때 이적료를 챙길수 있죠.. 아니면 손흥민은 2025년에 fa로 이적할수도 있는데.. 손흥민에 대한 레전드 대우보다는 그냥 이적하는게 좋을 대우라고 보여집니다.
토트넘에서 1년 연장 옵션을 사용하는 것이 레전드 대우라고 보기 어렵죠. 레전드 대우라면 장기간 계약을 엄청난 금액을 주고 하는 것인데 단순히 토트넘에서 1년 더 연장을 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면 이는 초기 계약 옵션에 있는 내용일 수 있고 새롭게 추가한 것일 수 있습니다.
레전드 대우는 아니지만 또 나쁜 대우는 아닙니다. 손흥민 선수를 다른 곳에 주지 않고 자신이 연봉을 더 주고 가지고 있다는 것은 더 활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고 더 높은 순위까지 올라가기 위한 발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손흥민 선수는 내년까지 토트넘에 있을 수 있는 것이고 앞으로 행보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보통 축구 선수는 전성기가 짧고 빠르기 때문에 은퇴를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