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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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말에 예민한 성격 어떻게 고칠까요

안녕하세요 30대 여성이에요

저는 좀 사람들의 언행에 되게 신경쓰는 타입같아요

특히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성격들이 다양하다보니

여러말을 듣게 될수도 있는데..

사람의 말투나 말의 단어 같은것들이 상처받으면

집에와서도 계속 곱씹고 하루를 망치네요

저만 그런가요? 대부분 그러는건가요

이런 성격좀 고치고싶습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한 6개월 전까지는 그런 성격이라서 매일 잠도 편안히 못 자고 항상 혼자 자책하고 남들 말 곱씹어보다가 잤는데요 그러다가 하루 정말 바쁘게 살아봤는데 그날은 아무생각 없이 편안히 잤어요. 그 외에 바쁘게 산 날 전부다요..!

    그렇게 살다보니 상처 받는 것에 대해 지금은 예전보다는 조금 무던해진 것 같아요..! 바쁘게 산다는 것의 기준이 꼭 ‘일’이 많은 것이 아닙니당 ! 예를 들어 아침 일찍 일어나 러닝을 하고 샤워를 한다음 독서를 하고 밥을 먹고 이렇게 자기 관리를 바쁘게 해도 전 안좋은 생각이 잘 안들더라구요~ 

    그래도 지금 너무 힘드실텐데 화이팅하세요~!!! 언젠가는 이 런 일들도 단순 해프닝으로 여겨질 날을 생각하며 지금 내 일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생각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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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한귀로 흘려버린다는 말 들어본적 있으시죠!

    심하다고 느낄땐 그럴땐

    감정을 흘려 보내세요.

    들은듯 안들은듯

    무슨 일이 있었으니 그렇게 점점 변했겠죠!

    혼자만에 잘못이 아닙니다.

    기운 내세요

  • 사람은 선천적으로 심리적 기가 약한 사람이 있고 기가 아주 쎈 사람도 있습니다.

    님과 같은 성격은 주로 기가 약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런 사람은 소심하고 작은 일에도 걱정을 많이하게 마련입니다.

    이렇게 선천적으로 타고 난 경우에 사실 노력한다고 변하지는 않습니다.

  • 마인드컨트롤을 하려 스스로 많이 되새기고는 하는데요

    예를들면 양희은님의 ’그러라 그래~’ 하고 생각한다던지

    저희 엄마는 ‘내버려 둬~!’ 하고 많이 말씀하셔서 그냥 그러던지 말던지~ 생각하며 훌훌 털어버리는 연습을 합니다!

    이게 꽤 효과가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 저와 많이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에세이를 주로 읽으며 제 성격을 객관화 해보려고 합니다.

    타인이 봤을 때 내 성격은 어떤지? 상대방의 의도와 다르게 내가 생각한 부분은 어떤 부분인지? 상대방도 내 성격 중 어떤 부분을 나쁘게 볼 수도 있겠지? 등등

    다름을 인정하시면 한결 나으실 겁니다.

    저도 잘 안되긴 하지만 ...

  • 저 역시도 그런편입니다 단순 아무말이나 상처 받고 신경 쓰이는게 아니라 특정 부분에서 그런거 같습니다 솔직히 못 고칩니다 그냥 나는 아런 사람이다 생각하고 속으로 씹 들..욕하면서 넘어가야합니다 ㅜㅜ

  • 저도 사람들의 언행에 엄청 예민한 사람이었고

    사람들이 한마디한마디에 엄청 깊게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는 편이었는데!!! 진짜 그 사람들은 별 생각 없이 말한 사람들도도 있고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 하니까 점점 내려놓게 되더라구요ㅠㅠㅠ그게 쉽지 않지만 

    저런 사람도 있구나,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있구나, 받아들이다 보면 어느 순간 내려놓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사람들 말이나 표정에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인데 어느순간 이렇게 눈치보는게 제 손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생각이 들면서 사람들 눈치를 자연스럽게 덜 보게 된거 같아요! 너무 하나하나 깊게 생각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고요! 

  • 본인 나름대로 생각하기에 마련입니다. 이 사람이 왜이러지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럴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전환이 필요합니다

  • 성격을 고치기는 쉽지가 않아요.. 예민함을 고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것이고 예민함을 덜 느끼기 위한 방법이 필요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