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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에 넘어져 다쳐서 소독후 마데카솔 바르다가 목요일 저녁에 약국에 문의 후, 하이맘폼 붙이고 있다가 진물이 자꾸 새서 토요일 밤에 얇은걸로 교체해서 붙인 상태입니다. 하이맘폼은 안보이는 제품이라 몰랐는데 제품 교체후 상처가 보이니 걱정이 되네요. 일요일 오전이후 지금 밤까지 저렇게 징그런 상태인데 상처 치유 과정중에 정상인 상태인건가요?
살짜쿵 걱정이 되네요.ㅠㅠ
지금 진물이 또 밖으로 새어나오는데, 진물에서 냄새는 전혀 나지 않습니다. 버티다가 아침에 씻고 새걸로 교체하려고요.
<질문 정리>
1. 저 사진 상태가 정상인건가요?
2. 하이맘폼 제거 했을때 막같은게 있던데 일부는 폼에 딸려 떼어지고, 대부분의 막이 남아있는 상태인데 소독하면서 막을 제거해야 하나요?
(너무 아플까봐 막 놔두고 그냥 새 제품으로 교체 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