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게 일하는게 너무 괴로워요ㅠㅠ
요즘 계속 안 좋은 생각이 들어요. 책임을 지고 일을 하는거에 대한 부담감때문인지.. 출근할생각만하면 불안하고 눈물만 납니다ㅠㅠ.. 2년동안 그런 일이 종종 있었는데 잘 버티다 다시 도졌네요.. 다들 참고 다시시는 거겠죠..
안녕하세요. 건강하자입니다.
책임감 무게가 큰거같은데 그러다 불안하고.초조하다보면 심리적으로 위축될수 있습니다.
조금만 마음을 가볍게 생각하시고, 될되로 되겠지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퇴근후 취미 생활도
좀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마음을 좀 편하게 먹으세요. 힘드시겠지만 나만 그런게 아닙니다.남들
은 더 안좋은 환경에서도 꿋꿋이 생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기발한관박쥐8입니다.
마흔중반에 직장생활도 거의 15년 정도 물론 한 회사를 오래 다니거는 아니지만 아직까지두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일에 대한 책임감 등등 너무 힘들길합니다. 제가 일하는 업종은 약간은 고객을 응대하는 서비스 업종이라 진상고객은 정말 치가 떨립니다.
하지만 그래두 다녀야하는 이유. 아이 학원비 등등 몇푼 안되는 급여 때문이죠. 금융치료라고 생각하시고 부자집막내아들이 아닌 이상 좀더 참아봅시다.
안녕하세요. 곰돌이 푸우 친구 티거입니다.
출근생각에 걱정이 많으시군요 ㅠ
나이가 어느정도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28살 첫직장에서 1년다니고 그런생각이 들고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 갖고자 사직하고
6개월을 쉬니 좀 좋아지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모해상입니다.
책임 때문에 출근과 업무가 너무 부담 된다면, 현재 질문자님께서 지나치게 필요 이상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신것 같습니다.
적당한 책임감은 업무에 대한 완성도를 올려줄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업무에 관련된 모든 것들이 괴롭게 만들게 됩니다.
시간을 두고 질문자님이 괴로운 이유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보시고,
2년이나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질문자님이 개선할 수 없는 원인이라면 이직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더불어, 다른 사람들이 참고 있다고 본인이 참을 필요도 없고,
다른 사람들이 참는데 본인이 못참는다고 해서 스스로를 자책하신 마십쇼.
안녕하세요. 풍성한군함조21입니다.
전 매주 일요일만 되면 저도 모르게 얼굴에 드러나나 보더라구요
나이 40에 어느 정도 중간관리자긴 한데 애들 관리도 힘들고 마냥 밑에 직원들이 하는 만큼 업체 관리 하기도 힘들고...
위에서 바라는 건 점점 많아지고..
그래도 가야 합니다 집안의 가장이라는 더욱더 무거운 책임이 있기 때문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