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자친구 졸업이라 깜짝선물로 향수 사주려고 하는데 원래 ‘포맨트의 코튼허그’를 좋아하거든요
향에 민감해서 독하고 찐한 향을 맡으면 머리아파해서 코튼허그 비슷한 향을 찾아보다가 ’산타마리아노벨라의 엔젤디피렌체‘,’멜로그라노‘라는 향수를 찾았는데 저희 지역이 그 브랜드가 없어서 시향을 못 해봐요ㅠㅠ
혹시 둘 다 써보신분 계시면 ’엔젤디피렌체‘와’멜로그라노‘ 중에서 어떤게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혹시 10만원 초반대로 코튼허그와 비슷한 다른 브랜드의 다른 향수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