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학폭으로 인해 고등학교 진학 힘들어 하는 자녀.
중학교 때 학폭 피해로 힘들어해 고등학교 진학에 매우 부정적 입니다.
선생님과 학우를 믿을 수 없고 가해자 역시 생기부에 학폭 내용이 없다는 자녀 어떻게 설득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학교 폭력 피해로 인한 트라우마가 심한 거 같습니다.
여유를 갖고 1년 정도의 갭이어를 갖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1년동안 자녀분과 함께 전문기관에서 상담과 심리치료를 받고, 함께 대화도 많이 하면서 심적 여유를 찾는 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1년 늦게 고등학교에 진학한 경우를 봤는데, 훨씬 안정적이고 편안해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학교 폭력 피해로 인한 트라우마가 심한 거 같네요
집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자녀분과 함께 전문기관에서 상담과 심리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리하게 고등학교 진학을 강요하지 마시고 자녀분과 함께 검정고시라는 제도도 있으니 함께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똑똑한 학생들은 검정고시를 이용해 빠르게 졸업자격을 획득하고
남는 시간 자기가 원하는 공부를 하거나 대학교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진학만이 정답은 아니니 자녀분의 트라우마와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서도 자녀분과 함께 상의하시고 알아보시고
자녀분을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전에 전문기관에 문의하셔서 자녀분과 학교 폭력 피해에 따른 트라우마 상담을 함께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덕망있는큰고니69입니다.
제 자녀라면 1년 휴학 후에 가족이 함께 여행다니며 안정시켜주고 MMA도장에 등록하여 자존감과 신체능력을 올려줄것같습니다.
남은 인생 망치는 것보다 1년의 투자로 소중한 자녀를 보호해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부모가 함께 무언가 활동하고 옆에 있어주는 시간이 많아야 합니다. 저 나이면 많이 컸다고 생각할수있겠지만 아직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트라우마를 먼저 극복해 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
학폭으로 시달린 곳은 호랑이 굴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아이가 다시 학교로 돌아간다고 해도 그곳은 지옥이나 다름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아이의 감정을 치료해 주고 회복 시키는 것이 먼저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