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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시티로드
불타는시티로드23.04.11

친구가 없습니다. 외롭진 않은데 이게 맞나 싶네요?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회사원입니다.


20대 중반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대학 동기들과 연락이 끊기고


타지생활을 시작하며 어린 때 친구들과도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가정도 있고 해서 외롭진 않은데 사회생활 폭이 회사로 한정되니 이게 옳은 건가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의견 좀 개진해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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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2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원래 사람은 평생 살아가면서 진실한 인간관계 가족을 포함해 1~2명이라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덕망있는애벌래281입니다.

    결혼을 해서 가정을 가지고 하면 아주 친한 친구 아니고서야 서서히 멀어지는게 일반적인거 같아요

    아이가 자라면서 그와 관련된 새로운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회사 생활을 하면서 거기서 또 새로운 인간관계가 형성되니 외롭지않다면 굳이 옛 친구들의 연연하시지 않아도 되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타지생활에서 직장생활까지 하다보면 친구가 자연스럽게 끊기는게 당연한것 같습니다.

    거기에 결혼까지 하게 되면 그나마 연락하던 친구하고도 연락조차 안하게 되는것 같더라고요...

    이게 맞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내가 안정되어야지 친구도 찾을것 같습니다

    여유가 되시면, 되시는 만큼 친구분께 연락을 먼저 해보도록 하세요..

    결국 나이가 들어갈수록 마음맞는 친구가 곁에 있다는건 정말 좋은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예민보스입니다.

    외롭지 않다면 크게 문제될 건 없어 보입니다.

    결혼 생활 하다보면 친구들 연락 뜸해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회사에서 좋은 인연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성인이 된 이후로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생기긴 하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의로운향고래243입니다.

    사실 외롭지 않으시면 상관없죠. 다만 기존에 좋으신 분들이랑 인간관계는 계속 유지하시려고 노력하시는게 나중을 위해서는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중한타조109입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도 가끔 그런고민을 하는데요 추후에 동창회 하면 한번 나가보려고요~ 그냥 우에사는지 궁금하긴하네요~

    굳이 억지로 연락하고 친구만들 필요는 없을거 같고요~ 지금 다니는 회사동료나 취미활동 하면서 만나 마음통하는 사람들 연락하고 지내면 될거같네요


  • 안녕하세요. 날렵한큰고니206입니다.

    옛 친구가 그립고 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연락을 해 보세요. 한사람 두사람 다리를 건너다보면 연락처를 찾을 수 있을꺼예요.


  • 안녕하세요. 머니알람입니다.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계신다면 굳이 끊긴 인연을 찾을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서로 원해야 관계도 이어지는건데 먼저 연락해서 다시 친해진다고 그 관계에 득이 있을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지나고 보니 그때는 가족에게 올인하는 시기인거 같아요

    아이들 손도 많이 가고... 시간이 지나 아이들도 자라고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잊었던 친구들도 연락 오면서 만나게 되더라구요

    지금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가족이 제일 중요하기 하지만요

    사회친구나 진지하게 애기나눌 친구 1~2명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동호회를 가입한다거나 옛친구한테 다시 연락을해서

    다시 인연을 만드세요

    나중에 외롭지 않게요.


  •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저는 사람마다 성향차이 가치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친구가 없는건 전혀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억지로 친구를 사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예리한갈기쥐224입니다.친구가 있다면 좋지만 외롭거나 힘들지않으면 굳이 노력해서 만들지않아도 될거같아요. 혼자서 잘 해내고 계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