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식구가 우리집에 너무 자주 옵니다. 불편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달에 7번 이상 처가 댁 식구가 저희 집에 옵니다.
물론 와이프가 오라고 해서 옵니다만,
어쩌다가 한 번씩 와서 밥 먹고 안부 묻고 하면 좋은데,
너무 자주 오네요~!! 평일에도 퇴근하면 와 있습니다.
힘들게 일하고 조금 쉬고 싶은데,,,
그렇게 못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저도 신혼초에는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처가 집이랑 10분 거리다 보니,
처가에 놀러와도 저희 집까지 놀러오시는 친척들이 많았는데,
편히 쉬고 싶어서 와이프에게 자주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직접 얘기했습니다.
시댁 식구가 한달에 7번 오면 부인도 싫어하는건 똑같은 테니,
부인에게 얘기해서 집에서 편히 쉬고 싶다고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와이프랑 대화를 충분히 해야 됩니다. 집은 쉬는 공간인데 퇴근 후 손님이 있으면 맘편하게 쉬기가 어렵다. 처가 식구를 만나고 싶으면 카페에서 만나는 식으로 만나라고 해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아내분한데 기분 상하지 않게 입장을 거꾸로 시집 식구들이 자주 오시면 당신도 부담스러워 하지않을까 하면서 조심스럽게 대화를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아내분께 얘기해서 해결하시는 게 좋겠네요. 입장 바꿔 시댁 식구가 그렇게 온다고 하면 아내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닐텐데요. 만나려면 밖에 카페에서 만나거나 아내분이 처가댁으로 가는 방법도 있으니 주의해달라거 해보세요!
가정에서 불편한 상황을 다루는 것은 어려운 문제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해 드립니다.
1. 솔직한 대화: 상황에 따라 직접 대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존중하는 태도로 상대방에게 불편한 점을 언급하고, 가정에서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 방문 일정 조정: 상대방과 함께 방문 일정을 조정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정해진 날짜나 시간에 방문하도록 요청하거나, 정기적인 방문을 조정하여 상호간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3. 공간 활용 계획: 가정 내 공간 활용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공간을 개인적인 공간으로 지정하거나, 방문 시간을 제한하여 가정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4. 외부 장소 활용: 만약 상대방과의 방문이 여전히 불편하다면, 외부 장소에서의 만남을 제안해 볼 수도 있습니다. 카페, 레스토랑, 공원 등의 공공 장소에서 만나면서 상호간의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