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영특한뜸부기70
영특한뜸부기70
22.11.30

처가에 얼마나 자주가시나요? 궁금하네요

처가는 같은 광역시지만 50분거리,

본가는 고속도로타고 1시간 30분거리.


아무래도 처가에 자주 갈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 본가를 잘 안가려는 와이프가 서운하기도 하네요.


나 역시도 처가가 편치만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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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22.11.30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저는 거리에 상관없이 비슷하게 간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것때문에 문제는 한번도없었구요

    가깝다고 자주가고 멀다고 안가고 그건 아닌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양쪽 집안의 방문횟수가

    많고 적음이 중요한것은

    아닌것 같아요.

    마음이 가는 만큼 무의식중에

    두집 사이에

    우애가 돈독해질테니까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양쪽 본가에 가는 횟수는 동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어느 한쪽이 당연히 서운해 합니다. 아내분과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결혼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대화입니다.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부부간 처가와 본가를 찾는 횟수는 상대적 입니다.

    아내가 본가를 살갑게 자주 찾아가면 자연히 처가도 자주 찾게 되고, 어느 쪽이든 찾아 가기를 꺼려하고 내켜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한곳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내가 본가를 즐거운 마음으로 동행해 주기를 원하신다면 먼저 처가쪽으로 가실때 즐거운 맘으로 가시고, 처부모님께도 잘 대해 보세요.

    용돈도,선물도,처가 식구들과 외식도~~(형편껏)

    그렇게 하시게 되면 아내도 본가에 그렇게 하게 된답니다.

    항상 상대적이라는것만 기억하시면 틀림없습니다.

    도움 되셨길~~

  • 안녕하세요. 휘날리는의로운렌텍748입니다.

    솔직히 저같은 경우에는 앞집에 살아도 일주일에 한번 얼굴 볼까말까 합니다.

    부부가 다 바빠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