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에 얼마나 자주가시나요? 궁금하네요
처가는 같은 광역시지만 50분거리,
본가는 고속도로타고 1시간 30분거리.
아무래도 처가에 자주 갈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 본가를 잘 안가려는 와이프가 서운하기도 하네요.
나 역시도 처가가 편치만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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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저는 거리에 상관없이 비슷하게 간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것때문에 문제는 한번도없었구요
가깝다고 자주가고 멀다고 안가고 그건 아닌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양쪽 집안의 방문횟수가
많고 적음이 중요한것은
아닌것 같아요.
마음이 가는 만큼 무의식중에
두집 사이에
우애가 돈독해질테니까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양쪽 본가에 가는 횟수는 동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어느 한쪽이 당연히 서운해 합니다. 아내분과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결혼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대화입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부부간 처가와 본가를 찾는 횟수는 상대적 입니다.
아내가 본가를 살갑게 자주 찾아가면 자연히 처가도 자주 찾게 되고, 어느 쪽이든 찾아 가기를 꺼려하고 내켜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한곳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내가 본가를 즐거운 마음으로 동행해 주기를 원하신다면 먼저 처가쪽으로 가실때 즐거운 맘으로 가시고, 처부모님께도 잘 대해 보세요.
용돈도,선물도,처가 식구들과 외식도~~(형편껏)
그렇게 하시게 되면 아내도 본가에 그렇게 하게 된답니다.
항상 상대적이라는것만 기억하시면 틀림없습니다.
도움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