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는 같은 광역시지만 50분거리,
본가는 고속도로타고 1시간 30분거리.
아무래도 처가에 자주 갈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 본가를 잘 안가려는 와이프가 서운하기도 하네요.
나 역시도 처가가 편치만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