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릎나무를 채취해서 토막토막내어 말려서 약재로 쓸려고 하는데..
지난주 두릎나무 가지를 20개 정도 베어 왔는데..건강에 좋다고 해서 말려서 다려 먹을려고 합니다.
토막토막 내어서 양파망에 넣고 말리려고 칼로 자르려고 하는데...낑낑대고 있으니 형님이 작은 톱을 들고 와서
슥삭슥삭 순식간에 베어 버렸습니다.
왜? 칼로는 잘 안잘리고 톱은 잘 잘리는지 궁금하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두릎나무는 껍질이 굉장히 단단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칼보다는 톱이나 가위 등으로 자르는 것이 더 쉬울 수 있습니다. 또한 톱이나 가위 등은 작은 범위에서 높은 압력을 가해 잘림이 좋아서 두릎나무 채취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칼을 이용하여 껍질을 깎아내는 등의 방법으로도 두릎나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두릎나무를 채취하여 약재로 활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안전하고 깨끗한 방법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톱은 날카로운 칼날과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 칼날의 치기 간격, 그리고 사용자의 힘을 효율적으로 전달해 주는 디자인 등이 조합되어 나무를 잘라내는데 적합한 도구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를 자를때 칼을 쓰면 달칼에 베어버릴 힘이 있어야 하지만 톱에는 톱니가 있어서 톱을 왔다갓다 하면서 벨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