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ETF도 주식처럼 상장폐지 될 수 있나요?
국내 ETF상품들이 참 다양하게 많은데요
그런데 궁금한 점이 이런 ETF도 주식처럼 갑자기 상장폐지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전례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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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상장사가 수익을 못 내더라도 이의신청·소송 등으로 상장폐지를 버틸 수 있지만, ETF는 일정 기준에 미달하면 강제로 상장폐지됩니다. 전례는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국내 ETF와 같은 경우에도
상장폐지 조건이 있습니다.
50억원 미만 규모로 내려가거나
호가 등을 제출하는 LP 등이 없는 등
다양한 사유로 상폐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당연히 ETF 또한 금융 파생 상품이기에 심사를 거친 후 거래소에 상장 된 후국내 순자산가치 감소, 거래량 부족, 기초지수 중단 등의 이유로 상장 폐지될 수 있습니다.
이 후 상장 폐지 시 투자자에게 순자산가치(NAV) 기준으로 현금이 환급되며, 과거에도 몇몇 사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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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TF가 주식처럼 상장 폐지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요. 다만 워낙 흥행이 안되고 잘 안 팔려서 자체적으로 상장 폐지 시키는 경우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ETF 역시 증권거래소 법 상의 일정 요건(자본 요건, 거래량, 변동성 등) 을 충족하지 못할경우 상장 폐지될 수 있습니다.
실제 케이스도 꽤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