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민감한 사람은 야채를 익혀 먹는 것이 생야채 섭취 보다 소화 흡수에 도움이 되나요?

2021. 04. 22. 16:40

쌈 종류나 오이, 당근을 생으로 많이 먹으면,나물이나 익혀 먹는 채소를 먹은 때 보다도 소화가 덜 되고,가스가 차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남편도 생야채를 간 녹즙을 주면 속이 더부룩하다고 안좋아하는데, 빈속에 먹을때에 그런걸까요? 아니면 위가 약해서 그런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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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질문자 채택 답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홍덕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양배추, 브로콜리같이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를 한 번에 많이 먹으면 배에 가스가 잘 차게 됩니다.

과도한 섬유소는 뱃 속에서 가스를 잘 만들어냅니다. 

또한, 생마늘, 생양파, 양배추, 콩류, 사과, 배, 수박, 복숭아 등은 대표적인 당 함유 식품입니다.

갈락탄, 푸룩탄, 젖당, 과당, 폴리올 등의 당 성분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남아 발효되어 복통·설사·변비 같은 이상 증상을 유발 합니다.

이들은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아 대부분 대장에 남는데, 수분을 머금어 설사를 유발하고 장내 미생물에 의한 발효 과정에서 가스를 만들어 복부 팽만을 유발합니다.

2021. 04. 2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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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한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가 민감 하시군요

생야채의 경우 섬유질이 많아 소화 시키기 좀 더 힘든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야채를 쌈게 된다면 섬유질의.크기가 줄어들어 훨씬 더 소화가 잘 될 것입니다

생야채를 먹었을 때 소화가 안 된다며 살면 야채도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2021. 04. 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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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섬유질은 정의 자체가 소화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생야체의 섬유질은 소화가 되지 않고, 흡수가 되지 않아 대변으로 배출되는데, 문제는 이것에 들어있는 수분이 날아가면서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버리고, 변비의 원인이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은 생야채를 많이 드시지 않기를 권합니다.

풀만 먹는 염소가 염소똥을 싸는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불어 장에 나쁜 균이 많은 경우, 섬유질은 좋은 유산균의 먹이도 되지만

나쁜 균도 섬유질을 먹고 자랄 수 있기 때문에, 가스 증상이 반복되면

담당 선생님과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나쁜 세균을 한번 정리하고 좋은 유산균과 야채를 다시 시작하면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2021. 04. 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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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한방병원/진료원장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용석 한의사입니다.ㅣㆍㅂ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한의학에서는 생과일이나 생야채는 성질이 차가운 음식에 속하게됩니다.

위에서의 소화는 솥에 음식을 넣고 끓이는 것에 비유를 하곤 합니다.

뜨거운 국물에 차가운 물이나 식재료를 넣으면 열이 확 식듯이 위가 약한사람들은 차가운 음식이 소화에 부담을 주게되고 소화가 잘 안되고 가스가 차는 일도 생깁니다. 어떤분들은 생 과채들이 건강에 도움이 되겠지만 위가 약한 분들은 해가 될수도 있기때문에 주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4. 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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