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치과 식별 방법 & 간판 그대로인 치과가 의미하는 것
치과치료를 받고 왔는데요.
여러 곳을 알아보지 않고, 늘 가던 치과에 갔는데.
올해, 치과 간판은 그대로인데, 기존에 근무하시던 여자 치과 의사와 종업원들이
바뀌고, 다른 남자 치과의사와 간호조무사들로 채워졌더라구요.
의사가 다르니까, 다른 병원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진료 차트를 자기들이 열람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의사가 바뀌었는데, 병원소유자는 다른 사람이란 것인가요?
작년에 이 병원에서 치료 모두 마쳤는데, 앞의 아랫늬 3개가 문제라면서,
제 느낌에는 멀쩡한 치아를 드릴로 1/3을 깍아내시고, 레진 치료를 하신것 같은데
치료하면서 40분 내내 무척 힘들었어요.
치과의사가 실력이 엄청 서투르고, 조무사들 역시, 보조역할을 제대로 못해서
숨쉬기도 힘들고, 눈에 빛이 들어와서 엄청 힘들게 진료받았어요.
치과의사도 손을 떨지를 않나. 돈벌려고, 내 멀쩡한 이를 다 갈고 레진으로 치료한 것 같단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요. 레진 가격도 처음에는 국가지원비해서 2만원 깎아준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그런 말 한적 없다라고 하질 않나.
그리고, 마무리한 치아는 다른 치아와 달리, 이가 꺼끌거린다고 해야하나요.
이런 경우, 이 치과의사에게 어떻게 조치하는 것이 적합한가요?
무슨 수술하는 것만큼 치과가 힘들었네요. 내 치아가 갈리는 느낌도 무척 고통스러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