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해지고 있는 장승업의 그림은 몇 점이나 있나요?
조선 후기의 천재 화가인 장승업은 영화로도 만들어질 만큼 유명한 화가였는데요. 현재 전해지고 있는 장승업의 그림은 몇 점이나 있으며,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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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업(張承業)은 조선시대 말기에 활동한 화가로, 술과 여자를 좋아하여 떠돌아다니며 그림을 그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그의 작품으로는 <홍백매도>, <군마도>, <귀거래도> 등이 있으나 정확한 수량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궁궐 내부나 양반들의 소장품이었기 때문에 공개되거나 보존되기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또한, 장승업이 살아있을 당시에는 그림에 대한 기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작품을 식별하고 추적하는 것이 어렵습니다.하지만 최근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삼성미술관 리움, 호암미술관 등에서 장승업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국내외 미술계에서도 그의 작품에 대한 연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더 많은 장승업의 작품이 발견되고 보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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