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좋다' '나쁘다' 를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요즘 경제가 좋지않아~" 라고 하는듯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현재의 경우, 나쁘다고 하는게 맞는건가요? 그렇다면 어떤걸 보고 그렇게 말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는 것을 볼 때는 보통 다음과 같은 것들을 보게 됩니다.
소비심리지수
기업들의 재고수준(재고가 많으면 좋지 않습니다)
실업률
취업률
위와 같은 것들을 보면서 경제가 좋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현재의 경우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개인들의 이자비용 부담 증가가 급속도로 빠르게 상승하였고, 물가상승까지 겹치면서 기업들의 판매실적이 급속도로 악화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기업들의 재고자산 수준이 2022년 연말 기준을 보면 2021년 연말 대비 60%이상 증가할 정도로 판매실적이 저조하고, 기업들은 작년 연말부터 희망퇴직과 정리해고등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경제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좋다 나쁘다는 물가대비 임금의 상승이나 소비심리
그리고 가계 경제 상황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균 수치를 산정하여 작년대비로 기준을 잡는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좋다"나 "나쁘다"를 판단하는 기준은 다양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갖고 판단하면 되겠습니다.
GDP(Gross Domestic Product) : 국내 총 생산량(증가하고 있는지 감소하고 있는지)
일자리 생성 : 일자리 생성률, 실업률 (늘어나고 있는지 감소하고 있는지)
소비자 물가 : 소비자 물가 상승률(상승하는 경우 경기가 좋다)
외환 : 외환 수지(수출이 잘 되면 경상수지 흑자_경기 좋다)
자산 : 주식 시장, 채권 시장(주식가격의 상승, 채권가격의 상승_경기좋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경제가 얼마나 좋은지 나쁜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다음을 포함하여 경제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국내총생산(GDP): GDP는 주어진 기간 동안 한 국가 내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총 가치를 측정한 것입니다. GDP 성장은 일반적으로 건강한 경제의 신호입니다.
고용 및 실업률: 낮은 실업률과 높은 고용률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고 노동력에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에 강한 경제의 지표입니다.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은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의 일반적인 수준이 상승하는 비율입니다. 낮고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율은 일반적으로 건강한 경제의 신호입니다.
이자율: 낮은 이자율은 차입과 지출을 장려하여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에 좋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무역수지: 긍정적인 무역수지(수입보다 수출이 더 많음)는 국가가 구매하는 것보다 해외에서 더 많은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음을 나타내므로 경제에 좋은습니다.
소비자 및 기업 신뢰도: 소비자 및 기업 신뢰도가 높다는 것은 사람과 기업이 미래에 대해 낙관적일 때 지출하고 투자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강한 경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데 사용되는 핵심 지표 중 일부이지만 고려할 수 있는 다른 요소도 있습니다. 또한 각 국가는 다르고 고유한 일련의 문제가 있으므로 한 국가에서 "좋은" 경제로 간주되는 것이 다른 국가에서는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의 불황은 보통은
2분기 연속 gdp가 역성장을 하였다면
경기가 나쁘다고 판단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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