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경기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한 나라 전체의 경제활동 수준이나 상태를 의미합니다. ‘경기가 좋다’는 것은 생산, 소비, 투자, 고용 등 각종 경제활동이 전반적으로 활발한 경우를 말합니다. 반대로 기업들의 생산이나 투자활동과 소비자들의 소비활동이 위축되고 일자리도 부족한 경우라면 경기가 안 좋다고 할 것입니다.
산업활동동향 지표들의 움직임을 해석할 때 두 가지 증감률, 곧 전월비와 전년동월비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월비는 말 그대로 지난달과 비교해 계산한 것이기 때문에 최근의 단기 동향을 분석하는 데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