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를 먹고 나서 양치를 바로 하면 오히려 치아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나요?
보통 음식물을 섭취하고 나서 양치를 바로 하는 편인데요, 최근에 과일을 먹고 나서 아무래도 당이 있다보니 양치를 하려고 하는데 같이 드시던 분이 키위를 먹고 나서 양치하면 오히려 이를 다 버린다고 하더라고요.
키위도 과일이기도 하면서 당이 있는 제품이라 오히려 양치를 바로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키위를 먹고 나서 굳이 양치를 조금 있다 해야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당 자체가 치아를 약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당분이 치아 주변에서 분해가 되면서 산성 환경을 유발하게 되는데이 산성 환경으로 인해서 치아가 약해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과일을 먹었다고 해도 바로 양치질을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과일의 산성분이 치아를 마모시킬 수 있습니다. 키위나 사과처럼 산도가 높은 과일은 물로 입을 헹구고. 30분 정도 후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키위 등의 산 제품을 섭취하고 바로 양치를 하면 치아에 안 좋은 영향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입을 가볍게 헹구고 바로 해주시면 됩니다. 오히려 섭취 이후 시간을 오래 지체한 다음에 양치를 하는 것이 치아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치과의사 김철진입니다. 탄산음료등을 마시고 나서는 바로 양치를 하시면 좋지 않습니다. 탄산이 산성이기 때문에 치아를 부식시킬수 있습니다. 과일같은 경우는 탄산음료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바로 양치를 하셔도 크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산성식품의 경우 30분 정도 대기하다가 구강 내가 어느정도 중화된 후 양치하거나 아니면 섭취 후 물로 한번 헹궈주고 바로 양치를 해줘도 됩니다
키위의 산도가 높아서 바로 양치를 하면 치아 겉면의 손상이 올수 있어, 입안을 물로 충분히 헹구고 30분정도 치아 범랑질이 안정화된후에 양치를 하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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