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혜로운날다람쥐57입니다.
사랑니는 큰 어금니중 세번째에 위치하며 구강내에서 제일 늦게나는 치아로 보통 사춘기 이후 17~25세 무렵에 나기 시작합니다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시점에 어금니가 자라면서 마치 첫 사랑을 앓듯이 아프다는 유래에서 사랑니라는 이름으로 불리게됐다고 해요 예전에는 사랑니가 충분히 자랄정도로 사람턱이 커서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불로익혀 먹는 습관으로 바뀌면서 질기고 거친 음식을 먹던 과거와 달리 턱의 크기도 점차 줄어들었고 사랑니가 정상적으로 나오지않고 매복된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사랑니라는 개념이 없었다하구요 그래서 보통 치통으로 치료를 하였고 현대에 와서는 지금과 비슷하게 발치 치료를 하지않았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