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낙동강 상류 쪽에는 홍수가 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때에는 범람이 일어나고 있고요 대피량이 내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홍수라는 단어를 쓸 때에 시간당 몇 mm 이상의 비가 왔을 때에 홍수라는 말을 사용하고 그렇게 대피해 가나요?
찾아보니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홍수예보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하여 주의보수위 또는 경보수위를 초가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 발령하며'
라고 나와 있네요!!
주의보수위는 계획홍수량의 50% 이상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홍수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해 관리되고 있는데, 홍수주의보는 최대 홍수량의 50%가 도달했을 경우 발령 됩니다. 요즘같은 장마철 모두 비 피해 없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산뜻한코끼리228입니다.
'홍수주의보'는 홍수예보 발령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하여 경계홍수위를 초과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에 발표한다. 경계홍수위는 제방.수문.교량등에 대한 경계가 필요한 수위로서, 하천부속물의 설치계획을 수립할 때에 그 기준으로 정하는 홍수량인 계획홍수량의 100분의 50에 해당하는 유량이 흐를 때의 수위 또는 2년이나 3년에 한번정도의 횟수로 도달하는 수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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