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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호랑나비259
침착한호랑나비25923.12.27

직장을 한군데 꾸준하게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딸이 취업을 하고 직장을 세번 옮겼습니다. 성격이 다혈질이어서 불만이 있으면 참다가 참다가 이게 아닌가 싶으면 뭐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성격도 고치고 직장을 한군데 꾸준히 다닐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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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요세주브티센인입니다.

    우선은 성격을 고쳐야게시네요

    본인회사아니면 회사다니면서 불만이 없을수없는데 그럴때마다

    바꾸는것도 아닌것같아요

    우선 조금 참을성을 기르는게 좋겠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29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나이 들고 혼자 살면 직장 때려치라고 해도 못 때려칩니다. 일단은 기다리시고 서른 초반 넘기면 강제로 독립시키세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얼마만에 세번을 옮긴건지가 나와 있지 않으니 꼭 집어서 말할 수 없죠.

    회사를 다니다보면 불만이란게 없을 순 없지만 그 정도의 차이의 문제죠.

    성격은 쉽게 곷지는 것도 아니라 직장생활에 부적합한 거일 수도 있구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딸의 성격을 아무리 부모라도 하더라도 고치기 어려울 듯 한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한 직장에 평생 얽매여 있지 않고 본인의 커리어를 자주 바꾸고 높이고 하니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잘 지켜봐주세요.


  • 안녕하세요. 슛돌맘입니다.

    저는 회사다닐때 일이 힘들고 짜증이날때가 많았지만 동료애가 좋아서 정들어서 쉽게 관두지못하겠더라구요 말로는 관둬야지 달고살면서 다들 으샤으샤 다니고 있더리구요^^


  • 안녕하세요. 얄쌍한가마우지86입니다. 직장도 연애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군데 다녀보면서 어떤 직장이 좋고 나쁜가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한가한곰돌이23입니다.

    굳이 꾸준히 다닐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무한경쟁시대에 이직은 이제 흠이아니라 연봉을 더받기위한 수단이 되어버렸죠 imf세대 전이나 30년 근속했다 이거지 요즘은 그렇게 다니면 바보소리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