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딸아이가 심리가 불안정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2020. 08. 03. 11:55

제딸아이가 첫직장생활 시작한지 3개월되었습니다.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직장에서 업무처리를 잘 한다고 칭찬도 듣는다는데 가끔 본인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끼며 귀가합니다.

귀가이후에는 불안정한 심리상태가 지속이 되어 '엄마'를 수도없이 부릅니다.

그래야 조금 심리안정에 조금 도움이 된다는데요.

제가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 심리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머님 걱정이 크실 것 같습니다.

저는 따님이 자발적으로 상담사와 미팅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직장에서 어떤 상황,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끼는지를 객관적으로 알아야 그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어머님께서 대신 해주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따님이 오픈하고 대안을 찾아야 할 부분이라고 보이거든요.

취업을 한지 3개월 차에 칭찬을 들을 정도로 일을 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작은 일로 불안감을 느낀다는 것이 쉽게 보이지 않는 패턴처럼 보여져서 조금이라도 빨리 상담을 통해 그 문제를 찾아서, 대안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실제 기업들 마다 회사 내에 상담사 분들을 직원으로 두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상담사를 찾아가서 면담을 하는 것이 꼭 문제가 있기 때문이 아닌, 우리 직장인들의 일상적인 스트레스 이기 때문이거든요~

직장 생활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할께요

2020. 08. 0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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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장생활 3개월이면 배울시기인데

    너무 앞서가는건 아닌가요?

    그로인해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나친 완벽주의는 병이됩니다.

    직장생활의 시작 시기인 만큼 일의 열정과

    완벽함보다는 동료와의 관계 상사와의 신뢰를 쌓는게

    더 중요하며 나중의 진급시 유리할 듯합니다.

    병적 완벽주의 자가 진단표입니다

    1-지나치게 회의를 많이하고 조심스러운 느낌이 든다.

    2-규칙이나 목록 순서 조직 시간계획 등 세부적인 것에 집착한다.

    3-일의 완성보다 과정에 더 세심하게 신경을 쓴다.

    4-지나치게 양심적이고 꼼꼼하며 즐거움보다는생산성에 집착한다.

    5-지나치게 현학적이며 사회적인 관습을 고수한다.

    6-평소 경직돼 있고 완고한편이다.

    7-타인도 내 방식을 따라야 한다.

    8-달갑지 않는 생가기안충동이 엄습한다.

    위 8개 항목 중 5개이상 해당된다면 전문가 상담을 받길 권합니다.

    항상 건강한 생활 응원합니다.

    2020. 08. 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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