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아내의 외할아버지가 소천하셨습니다.
아내는 출산한지 한달이 안된 상태라서 장례에는 참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외손녀 사위인 저는 가족이라 부의금을 하기도 그렇고... 아내와 함께 육아 중이라...장례식장에 다녀오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고 멀기도 합니다.
저희는 제주에 살고, 장례식장은 충남입니다.
일반적으로 외손녀 사위는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지금의 저 같은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장인어른이나 장모님께 의견을한번 구해보고 조의를 하는게 도리라고는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외손녀 사위도 가보는것이 도리같은데 여건이 그렇다고 어른들게 전화를 드리세요 그리고 가족이어도 좋은데 가시라고 조의금도 보내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상갓집에가셔서 자리를 지키며 궂은일을 도와주시며 삼가조의를 표하시면서 슬픔을 위로해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