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츠는 왜 구멍이 나 있나요?
평소에 도너츠를 좋아하는 편인데 문득 도너츠에 왜 구멍이 나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옛날에 어렴풋이 기억으론 손으로 집기 편하게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정확한 정보를 아시는 분 있나요??
원래는 원형으로 동그란 모양이었는데요 제빵사가 빵을 구우면서 빵이 골고루 안익으니까 어떻게하면 빵을 골고루 구울수있을까 고민을 했는데 우연히 빵 가운데에 구멍을 내서 구워봤더니 골고루 잘 익었데요 그 후부터 가운데에 구멍을 내고 빵을 구운게 도넛이됐답니다 저도 브레드이발소라는 애니메이션보고 배웠네요 :)
미국 해군 함장이었던 한센 크로센트가 구멍이 없던 도넛을 먹다 폭풍에 흔들리는 배 위에서
먹기 쉽게 하고자 배의 키에 도넛을 꽂아 먹었고, 그 이후에 구멍 뚫린 도넛이 만들어졌다네요
그리고 또 다른 말로는 도넛 가운데 부분이 잘 안 익어서 구멍을 뚫어 튀겼더니 설 익은 부분 없이 골고루 익어서 만들어졌다는 말도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미국 해군 출신인 어떤 군인이 도넛이 덜 익게 되는 걸 알아내고 만들게 되자 도넛을 잘 익히기 위해 도넛에 구멍을 뚫어서 요리했다고 해요. 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도넛에 구멍이 있어야 열이 전달될 수 있는 표면적의 넓이가 커져서 익히기에 훨씬 수월해요!
손으로 집어 먹기에 편리함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요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구멍을 만든거 같네요!
과거에 만들어 졌던 도넛에는 구멍이 없었습니다.
구멍을 만들게된 이유는 두꺼운 빵 반죽을 전체적으로 잘 익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구멍이 없었을 때는 두께가 두꺼운 나머지 빵 반죽의 부분은 익지 않는 문제가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에 구멍을 만들게 된것입니다.
근래에는 구멍이 없고 속내부를 다른 재료로 채우는 형태의 도넛들도 많이 나오고 있으나 기본적인 도넛의 형태에 구멍이 있는것은 골고루 익게 하기 위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파운드케이크가 가운데만 익지않아서
가운데만 구멍내서 튀겼더니 아주 잘 익었고
이후 이 간단한 발견이 도너츠로 아주인기있는 간식이 되었다제가 알기로 가운데를 뚫으면 도너츠가 빠르고 잘 익어서 구멍이 있는거로 알아요 표면적이 넓어져서
빨리 잘 골고루? 익힐수 있습니다 옛날에 저도 읽고 굉장히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이야기가있는데 저는 도넛을 튀길때 안쪽이 안익어서 구멍을 팠다는 설이 맞는것 같아요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표면이 넓을수록 열전달이 잘되어 고르게 튀겨지도록한것 같아요
재미있는 설도있는데요 인디언들이 화살맞은 빵을 튀겨서 그러모양이되었다고도하고 해군이 방향키에 걸어놓고먹을려고 구멍을 뚤었다는 설도있고 다양한설이많습니다
도넛이 개발되기 전,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동그란 모양으로 도넛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가운데 부분이 잘 익지 않는 경우가 생겼고 당시 개발자는 그것을 해결하기위해 가운데에 구멍을 만들어서 모든 면이 효과적으로 익히는 방법을 생각해냈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하고 누구나 생각해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다가오지만 당시에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너도나도 지금 알고있는 가운데가 뚫린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세상을 관통하는 아이디어는 이렇듯 일상에서 마주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도넛 가운데 구멍이 난 이유 중 가장 유력한 것은 골고루 굽기 위해서 입니다.
처음에는 가운데는 바삭하고, 안에는 설익어서 그렇게 굽기 시작하다가 점점 요리 기술에 발달에 의해 골고루 굽는 방법을 알게 되어 지금과 같이 안에가 뚫리지 않은 도넛이 생긴것입니다.
답변 도움되셨길 바라며 이만 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