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변이 너무 자주 나오는 경우를 치료하기 위한 몇몇 약들이 있습니다.
베시케어, 베타미가 같은 약들은 과민성 방광이 너무 민감하게 자극을 받지 않도록 만들어 소변이 자주나오지 않게 만드는 원리입니다. 내과 등을 방문해 한번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소변이 한번에 시원하게 잘 나오지 않아서 계속해서 잔뇨감이 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은 전립성 비대증에 의해 소변이 잘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잔뇨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하루날디와 같은 약을 많이 드십니다. 하루날디는 소변이 나오는 통로를 넓게 확보해 소변이 다 빠져나가게 만들어 잔뇨감을 없애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