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상사 vs 착한 상사 누구랑 일하는 게 좋을까요?
1. 성격이 괴팍하고 엄청 급합니다. 막말도 잘하고 화도 잘 내요. 하지만 일적으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은 사람입니다. 다만 제가 그 사람 일까지 도와줘야 됩니다
2. 성격이 온순하고 엄청 착합니다. 모든 일에 여유롭고 나긋나긋하며 화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다만 일적으로는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떨어지는 사람입니다
둘 중 누구랑 일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저라면 2번 분과 일을 할 것 같습니다.
일은 어떻게든 극복하면서 쳐낼 수 있지만, 사람이 주는 스트레스는 극복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같이 일하는 동료 직원의 인성이 좋아야 일을 계속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착한 상사랑 일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화사한독수리7입니다.
2번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해소가어려웠던경험이있습니다 일은 천천히
배우더라도 성격좋은분과일하는게 더 오랜
회사생활이 가능해집니다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저는 착한사람쪽으로 갑니다.
사람한테 너무 디여서 일을 두번 그만둔적이 잇습니다.
지금은 일은 좀 고되도 사람들이 좋으니 그냥 즐겁습니다.
안녕하세요. 젊은까치92입니다. 저는 2번이요 사람이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한테 끌리는 법입니다 1번이 일적인면에서는 우위라 생각하겠지만 2번은 성장해나가면서 우위선점이 더잘될거에요
저도 일하면서 1번같은 사람을 많이 만났습니다 사람마다 일성격이 다르고 나가는 방향 행동이 다릅니다 그렇다고 1번이 나쁜사람은. 아니에요 본성 은 다착합니다 살아올때 영향을 많이 받고 사람이 사람을 보고 배워서 그래요
저는 후임 들어올때 같이해나가자 합니다
못따라오면 기다려주기도 하고 고집이쌔면 행동으로 보여줘도 안되면 전그냥 나두거든요 생각하게 만들죠
안녕하세요. 쾌활한그늘나비30입니다.
착한 상사에 한표요
일잘하고 인성 안좋으면 굉장히 스트레스 받아요,, 반면 착한 상사는 일잘하면 좋겠지만 그렇치 않다해도 둘이 합심해서 잘하면되니까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