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당연합니다 세상에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나 외에는 누구도 믿어서는 안 됩니다. 누군가와 거래를 한다거나 약속을 할 때도 문서화하거나 녹음을 하는게 당연한 것이고요 그게 나를 지키는 수단입니다 법적으로 무엇이든 증거가 있어야 유리해지니까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혹은 사촌지간이라도 자라 오면서 24시간 365일 붙어 있지 않았으니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100% 알 수는 없습니다 사기성이 있을 수도 있고 마음이 중간에 변할 수도 있으니까요 나 외에는 일단 한번 거르고 다시 생각하거나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물론 상대가 그 사실을 알면 발끈하거나 기분 나빠 할 수 있으니 알지 못하게 조용히 확인해 보시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