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제외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몇명 있으세요?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걸
다들 느낄 것이라 보는데요.
믿을 만한 사람을 얻기 위해서는 그 자신도 믿을 만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게 중요한데.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뒤통수 맞아 본 경험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점점 믿을 만한 사람 구하기가 어렵다는 걸 절실히 느끼게 되더라고요.
여러분들은 믿을 수 있는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정의하세요?
그리고 주변에 가족을 제외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몇명있으세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가족만큼 믿을 수 있는 타인은 없습니다
아무리 오래된 친구, 지인이라고 해도 가족만큼은 아닙니다
또한 요즘 세상이 워낙 미쳤기 때문에 수십년을 알고 지낸 사람도 믿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리 오래된 관계라고 해도 제가 가진 100%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것만 보여주고 최대한 많은 걸 숨기는 편입니다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요즘 가족도 못믿는 시대입니다
가족끼리 발생하는 범죄도 많은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 자신 말곤 믿을 사람은 없다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개운한퓨마186입니다. 사람은 어떤 상황에 따라서 믿을 수 있는 사람도 믿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고 생각되네요.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몇 명 정도 되느냐?! 이런 것보다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믿지 않을려고 합니다.
믿음은 결과론 입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가족은 믿음의 한계를 두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가 죽기전 까지 인간관계의 결론은
알 수 없습니다.
금전거래하지 않고 일반 생활은 투명하게 할려고 합니다.
지극히 사적인 일은 누구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믿음과 비밀 유지는 동일하게 생각하기때문입니다.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것이 결코
인간 관계의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믿음을 유지하고 싶으시면 금전과 관련된 손해를 감수 하신다고 생각 하시길 제안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클래식한뻐꾸기162입니다.
가족끼리도 믿지 못하는게 요즘 세상입니다. 저는 사실 부모를 제외하고는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도와줄 만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유가 있다면 모르겠지마누서로 먹고살기 힘들면 그렇다는겁니더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믿을맨 위용 있는 큰고래 266입니다 저는 믿을수 있는친구및 친척으론 한 4명 정도 있어요 친구 2명 가족 2명 정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날아올라덩크슛을하다자빠지는오리입니다.
사실 아무리 의리를 따지는 친구의 경우에도 사실 금전적인 문제가 엮이게 되면 남이되더라고요.
저는 가족외에 믿을 만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 일이나 친분, 금전 등 어떤 이유로 엮여있으나 제가 힘들때 만사 제쳐놓고 나를 위해 주는 사람은 없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