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하, 전하, 저하등 경칭에 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 사극에 나오는 황제나 왕, 귀족 경칭들
폐하, 전하, 저하, 합하, 각하의 정확한 뜻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쫀쫀한사마귀265입니다.
폐하(陛下, Majesty, 문화어: 페하)는 황제를 뜻하는 존호이다. 왕의 존칭으로도 사용된다
전하(殿下)는 왕을 높여 부르는 말로, 왕보다 낮은 사람들이 왕을 부를 때 쓰던 명칭입니다. ... 뜻은 큰집 아래라는 뜻인데, '下'자가 아래라는 뜻 뿐 아니라 '임금'이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왕이 거처하는 궁을 대전(大殿)이라 부른 것과 비슷한 의미일 듯 싶습니다
저하(邸下)는 왕세자(王世子) 또는 왕세손(王世孫)을 높여 부를 때 쓰던 명칭입니다. 뜻은 전하와는 달리 큰집 '전' 자가 아니라 그냥 집 '저' 자를 써서 왕보다는 낮은 의미를 가졌죠. ... 은근히 비서관을 부르면서 이야기 하면 황제나 왕이 다 알아 듣는다 이것이지요
합하(閤下)라는 존칭은 왕세손이나 대원군을 호칭할 때 붙이는 존칭이다. 원칙적으로는 앞의 두 사람에게밖에 붙이지 못하지만, 정1품 관리들에게 붙이기도 했다
각하는 '특정한 고급 관료에 대한 경칭'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 정승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각하'는 조선시대에서 유래한다. 다만, 왕이나 황제가 아닌 정승 및 왕세손을 부르는 존칭이었고, 흔하게 쓰인 것도 아니었다.
안녕하세요. 덕망있는불독137입니다.
"전하" 근정전 인정전 전에 사는 사람 전 아래에서 왕을 우러러 본다 "폐하"는 섬돌폐자로 돌계단을 말함 섬돌아래서 뵐 수있는 사람 "각하"는문설주를 칭함 녹봉으로 2천석이상을 받는 지방관리에 호칭 이승만 정권 때만 해도 준장에게도 불리던 호칭 이승만정권말 대통령외 각하라는 호칭을 불허하면서 박정희 전두환 시절까는 대통령의 호칭 지금은 대령을 이런 호칭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폐하"는 황제를 지칭하고 폐하는 본인을 짐이라 하고 "전하"는 왕을 지칭하며 왕은 본인을 과인이라고 칭함
폐하는 고려시대 까지 불리었던 왕ㆍ임금을 높여 부른 말.
전하 왕ㆍ왕전의 호칭, 원 간섭기 때 임금을 부르는 말인 폐하를 격하시켜 부른 말.
저하 왕세자(왕의 아들)의 경칭
합하 왕세손이나 대원군의 호칭을 부를 때 쓰던 말
으로 배웠네요. 작은 지식 도움이 되셯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