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보다보면 빗맞은 안타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빗맞고 잘맞고의 차이가 뭘까요? 잘맞아도 아웃이 되는 경우가 있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타자가 의도적으로 빗겨쳐서 안타를 만들어낸다면 빗맞았다기보다는 기술적으로 쳤다가 맞는게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노란길가의단풍나무135입니다.
야구에서 빗맞았다는 것은 의도치 않게 타자 배트의 이상한 부위에 맞아서 우연한 안타가 나온 것입니다
투수가 던진 빠른 공을 타자가 의도적으로 빗겨칠 정도의 기술이 있다면 뭐하러 빗맞은 안타를 만들겠습니까?
그 정도 능력이 되면 중심에 맞춰서 홈런을 양산하겠지요.
야구 배트의 중심에서 벗어나서 맞은 힘없는 타구를 가리켜서 빚맞앗다고 표현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네시삼십분입니다.
야구방망이에 정확히맞고 나가면 깨끗한안타
야구방망이에 빗맞았는데 수비수들이 잡을수없는
곳에떨어지면 빗맞은안타입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하고 까칠한 까치486입니다.
기술적으로 쳤다기 보다 보통 빗맞은 안타를 보면 내야수 외야수 둘 다 잡기 어려운 구간에 떨어졌다고 해서
운좋은 안타라고 하죠 근데 그렇게 기술적으로 치려면...와.. 좀 어려울 꺼 같아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말그대로 빗맞은건데 절묘한곳으로 떨어져서 안타되는겁니다. 운이 좋은거죠. 빗맞은 안타를 만들어서 치면 야구천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