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단순 종교 지도자였을까요?
앞서 예수에 관한 질문을 두개 기재했었고,
역사학에 관심이 많았던 동기들도 의견을 피력하는게,
예수가 단순한 종교지도자는 아니었을거다라고 하더군요.
제자들의 출신 성분들도 그렇고, 5천명을 먹였다는 구절을 통해서 볼때, 아마 엄청난 세력을 형성하지 않았냐는 시각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십자가형은 로마의 반역죄가 십자가형이라는거죠.
성경이 아닌, 역사에서 예수는 어떤 인물인가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예수님은 하나의 종교지도자가 아닌 하나님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내려와 몸소 인간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고 돌아가시었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시어 하늘로 고름을 타고 승천하셨지요 그리고 예수님은 다시 오시겠다는 약속을 하셨는데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은 다 이루어졌지만 오직 한가지 재림의 예언이 남아있습니다 예수님이 단순 종교 지도자였다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일도 없었고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셨을수가 없었겠지요 예수님이 약속하신대로 다시 오시기전에 어서 예수를 구세주로 믿고 영접하여 천국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믿으면 천국이요 믿지 않으면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으로 살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성경의 인물을 성경이 아님 역사적으로 설명하라고 하니... 예수는 실존 인물입니다. 성경역시 역사서로 보고 있습니다. 그안에 존재 했던 이적들을 기록 했으니..... 유대인들은 예수를 한낮 이단과 같은 지도자 거짓선지자로 봤고 그곁에서 그를 따르며 이적들을 봤던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은 그걸 보고 적은게 성경입니다...성경이 거짓이고 허구의 소설이라면 그당시 누가 목숨을 걸로 그 진리를 지키려 했을지....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을 상당히 주관적으로 하셨으니 저도 주관적으로 객관적 자료 없이 제 생각을 말씀 드릴게요. 세상의 그 어떤 종교 지도자 혹은 선각자 예를 들어, 부처님, 마호 메드, 공자 맹자 등 어떠한 이도 본인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한 이는 없었습니다. 그것은 그들 본인이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것이고 또 사실이 그렇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셨다고 사람들에게 설교할 때 당당하게 말씀 하십니다. 이 땅에 오셔서 33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삶을 마감 할 때 까지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 만을 전하고 설교 하셨으며 병든 자 죽어가는 자, 아파하는 자를 살리시고 고치 셨지요. 사람으로서의 예수님이 정말 일반 사람처럼 본인의 행복과 부귀를 원했다면 아마 본인을 잡으러 로마 병사들이 왔을 때 얼마던지 도망 가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십자가에 박혀 죽어야만 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아시기에 하나님의 뜻을 받아서 돌아가시는 것이지요. 왜 성경이 이 세상에서 아직 까지 가장 많이 팔리는 베스트 셀러인가 하는 사실도 그것을 뒷 받침 해주는 것 일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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