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서울로 가야되고 말은 제주도로 가야된다라는 말을 하며 동시에 이를 비유적으로 사용한 고사성어는 "인접지면 서울로 가고 격동지면 제주로 가라"입니다. 이는 인접한 경쟁자와 대항할 때는 수도인 서울로 가야하며, 새로운 시장이나 기회를 찾을 때는 제주와 같은 먼 곳으로 가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망아지는 말의 고장인 제주도에서 길러야 하고, 사람은 어릴 때부터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하게 하여야 잘될 수 있다는 말인데 제주도는 원래 말을 풀어서 방목하는 것으로 유명 했습니다. 지금도 제주에는 말들을 방목하며키우는 농장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