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을 자르는 텀이 길었었는데
나이가 들고나니 수염자르는 텀이 짧아지고
자라는 수염을 만져보면 제법 수염이 굵어진 것을 느낍니다.
이게 실제로 수염을 깎아서 굵어지는 현상인건지?
아니면 원래 굵어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수염을 자른다고 두꺼워 지는 것이 아니라
나이를 먹으면서 세월이 지나고 성장하면서 두꺼워 집니다
안녕하세요. 세련된청가뢰125입니다.아닙니다 자르면 끝이 날카로워 그렇게 생각될수있지만 보통 자른다고 두꺼워지지는 않습니다 착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점잖은굴뚝새170입니다.
아닙니다. 수염을 잘라도 수염 자체의 두께가 두꺼워지진 않습니다. 털의 굵기는 모낭의 크기가 결정하고 털은 뿌리 부분에서 멀어질수록 굵기가 가늘어지는 특징이 있는데 면도를 하면 얇은부분이 잘려나가고 굵은 단면만 보여 면도를 하고나면 두꺼워보이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