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단테가 면이 적당히 쫄깃한 상태를 의미하는 이탈리아 요리용어랍니다.
이탈리아어로는 이에 닿는다는 뜻인데
면을 씹었을때 이에 살짝 걸리는 정도의 단단함을 말하는거에요
완전히 푹 익혀서 물렁물렁한 상태가 아니라 속이 약간 단단하게 남아있는 상태를 뜻하죠
보통 스파게티 면을 삶을 때 포장지에 적힌 시간보다
1-2분 정도 덜 삶으면 알단테 상태가 된답니다
이렇게 살짝 덜 익힌 상태가 면의 쫄깃함도 살리고
소스와 어우러졌을 때 가장 맛있는 식감이 되거든요
이탈리아에서는 이게 파스타의 가장 이상적인 익힘 상태라고 보는데
한국인들은 좀 더 부드러운걸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참고로 알단테보다 더 단단하게 익히면 al crudo
더 부드럽게 익히면 molto cotto라고 한답니다,,